"광주전남기자협회 회원 30명, 3개월간 중국어 취재능력 배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은 8일 오전 8시 30분 광주시 서구 상무대로 971 호남대 공자학원에서 중국어회화 기자 특별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장석주 공자학원장과 장필수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을 비롯해 강좌를 수강하는 광주전남지역 신문 방송사 기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교육부에서 파견된 원어민 강사의 지도로 3개월 동안 화·목 오전 7시 45분(A반)과 8시 50분(B반)에 각각 45분씩 진행되는 중국어회화 중국어 특별반은, 기초회화 및 중국어 취재 능력 배양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호남대학교 공자학원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지난 2월 22일 기자들의 중국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3개월 과정의 중국어회화 기자특별반을 개설해 기자들의 중국어교육과 함께 ‘차이나프랜들리’를 위한 중국 바로알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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