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실망스러운 실적에 상승세를 타던 주가가 발목이 잡혔다.
8일 오전 10시2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거래일 대비 8.44% 내린 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나흘간 36.83% 올랐었다.
전날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5조5051억원, 5조132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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