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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 광주지역 나무시장 개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 산림조합 4월8일까지, 민간법인 등도 상시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꽃과 나무를 시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봄철 나무시장'이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4월8일까지 광주산림조합과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는 감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 매화나무 등 유실수를 주로 판매하며, 편백, 측백, 소나무 등 산림용 묘목 등과 꽃삽, 호미, 비료 등 조경 자재도 판매한다.


나무시장에서는 묘목과 꽃 심는 요령 등 기술지도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호남조경수 유통센터, 북구 운정화훼단지 등 민간 법인이 운영하는 상시 판매장도 개설돼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꽃과 나무심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함께 조성하고 가꾸는 시민참여형 도시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내 나무갖기와 내집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무시장 및 꽃 상시 판매장 연락처
▲광주산림조합 (062-368-7775)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 (062-954-0071)
▲호남조경수 유통센터 (062-374-8898)
▲북구 운정화훼단지 (062-266-4463)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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