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당사와 계약을 체결한 기업에게 계약진행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알림이 서비스’를 이달 10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행정의 신뢰성 향상과 외부고객 불편해소를 위해 마련돼 ▲계약체결 ▲계약이행(납품 또는 준공) ▲대금지급 ▲납품기한 등 계약진행 현황을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기업은 코레일 전자조달시스템(ebid.korail.com)으로 계약체결 시 간단한 동의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칠순 재무관리실장은 “코레일은 계약 알림이 서비스 외에도 모바일웹 개발 등으로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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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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