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與 사무처 몫 비례 후보 결정 못해…'결선투표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與 사무처 몫 비례 후보 결정 못해…'결선투표 실시'
AD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은 4일 사무처 당직자 몫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투표 결과,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없어 추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0대총선 사무처 당직자 비례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한 결과로 남녀 각 상위 득표자 4인을 발표했다.


상위 득표자는 ▲봉종근 수석전문위원 ▲신미경 여성국장 ▲이달희 경북도당 사무처장 ▲이승진 수석전문위원 ▲차순오 수석전문위원 ▲차주목 경남도당 사무처장 ▲황규필 조직국장 ▲하윤희 사무총장 보좌역 등 남녀 8인이다. 투표율은 61.2%를 기록했다.

앞서 당은 사무처 당직자를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 내에 1명 이상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표는 중앙당·시도당 전체 당직자들이 8년 이상 근무한 당직자를 대상으로 남녀 각각 1명씩 적어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