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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외신들은 지난 6일(현지 시각) 프랑스 방송사 TF1 프로그램 ‘금요일, 아서와 함께 모든 것이 허용된다’에 출연한 프랑스 출신 로리 틸르만이 폴댄스 중 봉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리 틸르만은 자신이 배운 폴 댄스 기술 '브이 자세'를 선보이기 위해 밀착된 옷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하지만 폴 댄스를 추던 틸르만은 그만 봉에서 추락해 바닥으로 넘어졌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틸르만은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괜찮다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방송 직후 응급 구조대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로리 틸르만은 2011년 미스 프랑스 출신으로 댄서 겸 모델로도 활동중인 방송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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