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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4일 농협은행 본관에서 김용환 회장과 3개 금융 계열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의 정보보호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금융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정보보호의 날’을 지정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날 캠페인도 보안의식 고취 차원에서 농협금융지주와 7개 전 계열사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김 회장은 “금융기관의 생명인 대고객 신뢰 구축을 위해서는 정보보안이 필수로, 개인정보보호를 생활화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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