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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3일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납세자의 날' 행사는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매년 설문과 평가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대표적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세금 납세를 통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했으며 세법, 기업회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이를 보고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광섭 이케아 코리아 재무책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실히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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