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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양세찬 박나래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패널로 출연한다.
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측은 "양세찬과 박나래가 지난 2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짝사랑 커플'로 등극했다. 박나래는 당시 양세찬을 좋아하게 된 과정부터 고백까지 적나라하게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나래가 짝사랑했던 상대와 가상 결혼생활을 지켜볼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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