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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은 삼삼 데이,“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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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은 삼삼 데이,“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3일 무안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남악점에서“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이라는 슬로건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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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Day 기념 우리 돼지고기 한돈 시식회 및 할인 행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3일 무안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남악점에서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이라는 슬로건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 확대를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무료 시식회 및 할인행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강남경 본부장은“최근 돼지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어 한돈소비를 촉진해 한돈 농가를 돕고, 지속적 경제 불황으로 장바구니 걱정이 많은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며“삼삼데이를 기념하여 맛 있고 품질좋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즐겁고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도 믿고 드실 수 있는 우리 한돈을 더욱사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는 3월 6일 까지 삼겹살을 100g당 1,130원에 시중가격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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