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전세계인에게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제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전세계인에게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제공 라임라이트
AD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가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Limelight Orchestrat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인 데일리모션(Dailymotion)이 모든 인터넷 연결 기기에 최상급 화질의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데일리모션(Dailymotion)은 놀라움과 다양성을 선사하는 아이디어와 행사를 감상하고 공유하는 동영상 플랫폼이다. 음악제, 코미디, 패션쇼 등 동영상을 업로드해 관객들과 수시로 소통이 가능하다. 전세계 사용자들은 데일리모션을 통해 동영상 감상과 공유는 물론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을 업로드 하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동영상 감상도 이용자의 절반 이상에 이르고 있다.


데일리모션 관계자는 “데일리모션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최고 화질의 동영상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시장에서 인기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존 스미스 라임라이트 그룹 부사장은 “데일리모션이 세계적 규모로 성장하게 되면서 동영상이 끊김 없이 고화질로 전송될 수 있다는 첫인상과 확신이 필요했다”며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는 예상치 못한 트래픽 스파이크가 발생하더라도, 전 세계 사용자들이 어떤 기기에서든 동영상을 방송급 화질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모션은 글로벌 미디어ㆍ콘텐츠 그룹인 비방디(Vivendi)에 소속돼 있으며 3억 명의 사용자가 각 자의 기기를 이용해 매달 35억 건의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전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