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태양의 후예' 송중기 "잘 지냈어요?" 심쿵 대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잘 지냈어요?" 심쿵 대사 송중기, 송혜교.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캡처
AD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직설적인 고백으로 여심을 공략했다.

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우르크 부대에 의료 봉사팀으로 오게 된 송혜교(강모연 역)와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강모연을 지나치며 모르는 척하는 듯 했지만 바닥에 떨어져있는 강모연의 스카프를 주워주며 "잘 지냈어요?"라고 물었다.


이후 유시진은 일을 마치고 부대로 돌아가던 중 '해변을 보고싶다'는 강모연의 말에 그를 데리고 해변으로 향했다.


이어 강모연이 "해변 멀다면서요?"라고 묻자 "머니까. 오래 같이 있고 싶거든요"라고 고백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