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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스틸컷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삼일절이었던 지난 1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은 하늘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우르크에 파병된 태백부대에서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의 에피소드를 담은 것. 군인인 송중기(유시진 역)는 경례를 하고 있고 민간인인 송혜교(강모연 역)는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 삼일절과 부합되는 부분이 많아 눈길을 끈다.
스틸컷을 공개한 제작진은 "재난지역에 파병된 특전사 군인과 의료봉사단, 그리고 우르크 사람들이 써나갈 휴먼멜로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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