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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과거 방송에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강지영은 KBS '청춘불패2'에 출연해 "중학교 2학년 때 첫사랑 오빠와 사귀었는데 남자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강지영은 "헤어진 지 얼마 안돼 다른 여자와 팔짱끼고 가는 것을 봤다"며 "가슴이 아픈 게 아니라 그 오빠를 죽이고 싶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최근 강지영은 그룹 크로스진의 일본인 멤버 타쿠야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타쿠야의 소속사 측은 2일 "타쿠야가 일본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강지영을 좋아하게 되는 친구 하지메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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