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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러시아 체조여신 마르가리타 마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르가리타 마문은 경기 의상을 입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마르가리타 마문은 방글라데시와 러시아 혼혈인으로 2011년 시니어로 데뷔, 주니어 시절에는 방글라데시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현재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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