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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예비후보,승주군청에 불교문화교육원 유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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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송광사 선암사 활용한 성지순례길 겸해 스토리텔링 관광산업 집중육성"


노관규 예비후보,승주군청에 불교문화교육원 유치하겠다 노관규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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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장을 지내 지역 현안이 밝은 노관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순천)가 옛 승주군청에 ‘승주불교문화교육원’을 유치해 문화관광지로 개발하자고 밝혀 승주권역 관광산업에 대박이 기대되고 있다.

노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순천시장 재임시절 매산등에 기독교박물관 건립을 설계하고 건립을 마무리해 전국 기독교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만든 사례도 있다. 여기에 불교문화교육원까지 들어선다면 순천의 관광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지난해 순천 매산등 기독교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은 17,549명(2015년)에 이른다. 이곳(기독)을 찾는 관광객은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 순천지역 내 관광지까지 연결되고 있어 지역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노 후보는 생각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는 여론이다. 승주와 주암은 조계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천년고찰 송광사, 선암사가 터를 잡고 있다. 역사적으로 불교문화가 지역민과 함께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다.


이에 노 후보는 지리적인 여건을 활용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기독교와 불교 등 문화중심도시로 뻗어갈 수 있는 순천의 문화적 가능성을 예측한 것이다. 시의 자료에 따르면 조계산 권은 연간 4만2천명(2015년)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승주 접치고개에서 조계산으로 들어가는 등산객까지 합하면 숫자는 크게 늘어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들 관광객을 붙잡을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지 않는 현실이어서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노 후보는 본인이 시장 재임시절 생각했던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생각하고 무소유길을 생각했다. 때마침 순천시(시장 조충훈)도 법정스님이 수행했던 송광사 무소유 옛길을 복원하겠다는 계획과도 일치하고 있어 성사여부가 높다는 여론이다.


따라서 “기왕 무소유옛길을 복원할거라면, 송광사와 선암사의 역사적 스토리를 넘어 현대적 불교성지스토리를 개발해 조계산 성지길로 만들어 순천관광산업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지역상권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구상하자는 취지이다.


총 15킬로미터의 거리로 예상 되는 이 길은, 송광사 무소유길을 따라 조계산 등산로, 접치재를 경유해 국도 22호선(주암~승주 간)을 따라 옛 승주군청(가칭 불교문화교육원)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공사비는 추가로 들지 않는다.

노관규 예비후보,승주군청에 불교문화교육원 유치하겠다 조계산


반면 순천제일대 인수 이후 폐교상태로 방치된 옛 승주군청건물을 도심재생차원으로 불교문화교육원을 유치한 대안을 제시하고, 성지순례길과 연결해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면 순천은 봉화산둘레길과 함께 국내 대표적 둘레길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관련해 승주읍에 A주민(46)은 “노관규 전 시장의 예리하고 강한 추진력이라면 중단 없이 실현이 가능할 일”이라고 단정했다. 또 지난 1995년 승주군청이 나간 뒤 들어온다는 각종 사업구상이 있었지만 실패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러나 이번처럼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절을 이용해 전국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다면 이건 노다지를 캐는 것이 아니냐며, “원불교 익산성지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 길처럼 전국적이고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라며 흥분했다.


“또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으니 꼭 성사시켰으면 좋겠다”며 "본인에게 어떤 역할을 주면 앞장서서 나설 것이라고 열정을 보이며, 순천시장을 지낸 노 후보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침체된 승주 상권 활성화에 기대를 걸게 됐다"고 반겼다.


노관규 예비후보는, “모두가 생각하지 못하고, 또 어려울 수 있지만 그 지역에 잘 맞고 실현가능한 현실적인 정책은 지역주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정치인의 적극적인 관심까지 있다면 실현이 가능하다고 추진의지를 보였다.


또한 "승주에는 상사댐(수자원공사)으로 인한 승주읍의 상권피해가 심각하다, 앞으로 더 이상 방치하면 중학교도 폐교가 될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로 나빠질 것이다며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사댐 상류지역은 수자원의 댐지원주민지원사업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예산이 지원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 상사호 상류에 토사야구장건설과 ‘승주중학교야구추진위원회’의 야구부창단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관규 후보는 이번 법정스님의 무소유조계산불교성지길 외에도 천주교 저전동성당, 향교(유교문화), 기독박물관 등과 함께 순천을 세계적인 종교문화벨트화 하는 정신문화관광 산업플랜을 준비 중에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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