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프리미엄 ‘유기농 생 초콜릿’ 2종 출시

믿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안심 재료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간식 ‘유기농 생 초콜릿(145g·1만5000원)’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생 밀크초콜릿’, ‘유기농 생 다크초콜릿’ 총 2종이다. 생 초콜릿은 초콜릿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한 가나슈에 입자가 고운 파우더를 입혀 풍부한 풍미와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유기농 생 초콜릿은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설탕, 생크림에 이르기까지 유기농 안심 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카카오의 영양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정제하지 않은 카카오를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초콜릿은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된 코코아매스의 함량에 좌우된다.

이외에도 유기농 생 초콜릿은 공정무역 초콜릿으로 더욱 믿고 즐길 수 있다. 공정무역 전문 주식회사이자 사회적기업인 ‘페어트레이드코리아’가 인증한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해 제3세계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다.

올가는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기농 생 초콜릿 2개를 약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