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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미래도시 탐험대, '굿네이버스'와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롯데월드몰·롯데월드타워 견학 프로그램, 소외계층으로 확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롯데가 지난해 11월부터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해 온 '미래도시 탐험대' 프로그램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 미래도시 탐험대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는 굿네이버스와 협업을 계기로 미래도시 탐험대 프로그램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굿네이버스 산하의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좋은마음센터' 90여 명이 초청됐으며 28일에는 '강원도 아동복지센터' 40여 명이 초대됐다.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영상 시청과 더불어 타워를 짓기까지의 역사와 첨단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롯데월드타워 108층 공사 현장과 국내 최다 해양생물 650종 5만5000여 마리의 아쿠아리움을 견학했다. 바다 밑에서 직접 해양 생물을 보는 듯한 경험과 바다 생태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롯데월드몰도 둘러 봤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롯데 미래도시 탐험대'가 대한민국 구석구석 소외 계층에게 더 큰 나눔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랜드마크에 걸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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