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도시락 주고객층인 40~50대 겨냥
병풍나물, 취나물, 주꾸미 볶음 등 봄 제철 반찬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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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마트가 다가올 봄을 맞아 대형마트 도시락 주 고객층인 40~50대를 겨냥한 '나를 위한 봄봄 반상' 도시락을 4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칼륨이 풍부한 방풍나물과 철분, 비타민A의 성분이 많은 취나물, 주꾸미 볶음 등 봄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선도 문제로 인해 도시락 반찬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나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다진마늘, 소금, 깨, 참기름의 최소한의 조미과정을 거쳐 봄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샐러드를 포함한 총 7가지 반찬이 들어있어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 14시 이전 주문완료 고객에 한해 당일배송도 가능하다. 가격은 498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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