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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봄바람]송도 최고 입지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1만5000여 방문객들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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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서 드문 중소형 오피스텔에 이틀간 1만5000여명 몰려…수익률 최대 6%
'롯데몰 송도' 복합 개발…센트럴파크·인천대교 조망권 '탁월'


[분양시장 봄바람]송도 최고 입지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1만5000여 방문객들로 '인산인해' 지난 26일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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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송도신도시에 중소형 아파트는 2%에 불과한데 여긴 2040실 전체가 84㎡이하라 상당히 희소성이 있습니다. 1~2인가구를 겨냥한 원룸형 소형을 80% 넘게 배치했지요. 인기가 좋은 28㎡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분양 관계자)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견본주택이 문을 연 첫날인 지난 26일 오후. 평일임에도 견본주택은 임대수익과 차익을 누리기 위한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문을 열기 전부터 200~300명이 줄을 섰고, 개관 후 이틀 동안만 1만5000명이 다녀갔다. 송도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오피스텔의 등장에 연령대를 불문하고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과 함께 지어지는 데다 송도신도시에서 초소형 오피스텔은 20%에 불과해 상당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방문객들도 30~50대로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롯데자산개발이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 공급하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전용면적 17~84㎡, 총 2040실로 구성됐다. 6층은 커뮤니티 시설, 7층부터 41층까지 주거시설인 오피스텔이 배치된다. 송도 신도시에 포스코건설 본사, 코오롱글로벌, 대우인터내셔널, 셀트리온 등 대기업 등이 입주해 있어 중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상당히 높은 걸로 평가된다.


이날 견본주택에 온 방문객들은 대부분 임대수익을 기대하고 있었다. 오피스텔의 경우 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이 월등하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1억1400만원부터 3억중반대까지로, 인기평형인 28㎡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65~70만원의 월세가 가능해 5.5~6% 수준의 수익률이 예상된다. 송도에 거주 중인 60대 부부는 "송도내에서도 입지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직장인인 자녀에게 사주려고 하는데 본인이 거주하다가 향후에는 임대수익도 올릴 수 있을 걸로 본다"고 했다.


청약 조건이 좋은 것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었다. 1인당 5실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청약신청은 평형별로 나눠진 1~3군 중 하나씩 할 수 있다. 청약금은 1·2군이 각각 200만원, 3군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1·2군의 경우 청약당첨된 후 1300만원이면 계약까지 가능하다. 서울 송파구에서 온 40대 초반의 남성은 "1군 중 가장 작은 초소형 평형을 2개 정도 신청해 투자 대비 임대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조건이다. 오피스텔 바로 옆에 들어설 롯데몰 송도는 연면적 약 41만3000㎡에 달하는 대형 쇼핑몰이다. 입주자들은 쇼핑몰, 영화관, 호텔이 한 데 있는 이곳을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현재 영업 중인 롯데마트에 이어 오는 4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하반기에 코스트코가 들어선다. 2019년에는 신세계 쇼핑몰와 이랜드몰도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쇼핑몰과 연결돼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지방 주요 도시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 '투모로시티'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이 7층부터 들어서 조망권이 확보된 점도 인기를 끄는 요소다. 거의 모든 세대에서 단지 인근의 '송도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 바다 등을 볼 수 있다. 최상층 옥상에서는 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 앞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옥상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이며 당첨자 대상 계약은 2일부터 4일까지다. 견본주택(032-834-2040)은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 현장에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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