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사회갈등 관리와 국민통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합과 상생 포럼'을 발족시킨다.
위원회는 26일 이같이 밝히며,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포럼 위원장),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박주병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 등 학자, 전문가, 언론계 인사 등 3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포럼은 앞으로 계층과 세대, 이념과 지역 화합 등 4개 분과로 나눠 국민 통합을 위한 공청회와 각종 지원 사업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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