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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번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지젤 번천은 여성스러운 라인의 원피스를 입고 톱모델 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해 20년간의 모델 활동을 마무리 했다. 그는 빅토리아 시크릿, 크리스챤 디올, 불가리 등 약 20년 동안 많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 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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