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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여야 현역의원 공천심사 겨냥 "왜곡된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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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여야 현역의원 공천심사 겨냥 "왜곡된 민주주의" 썰전 전원책 / 사진=JTBC 썰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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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썰전' 전원책이 여야 현역의원 공천심사를 비판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공천 심사를 진행 중인 여야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원책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 대표를 뽑는 것인데, 정작 선거에 나갈 후보들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각 당의 ‘공천 관리위원’들은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더라”며, “국민들이 선출한 사람도 아닌 ‘공천 관리위원’들이 정당의 후보들을 심사한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에 유시민도 “전 변호사님 이야기에 100퍼센트 동의한다”라며 “누가 임명했는지도 모르는 ‘공천 관리위원’들이 당원과 의원들이 뽑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심사하는 현 상황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완전히 파괴한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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