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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광주북구을 후보, “여성 고용창출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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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광주북구을 후보, “여성 고용창출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절실...” 이형석 광주북구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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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총선 광주북구을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54)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5일, “한국의 30대 여성 가운데 취업자의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거의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해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국내 여성들은 20대까지는 남성보다 취업률이 높지만 임신·출산·육아가 시작되는 30대 이후에는 고용률이 남성보다 크게 줄어 경력단절 현상이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경력단절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으로 맞춤형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결혼, 임신, 육아와 여성취업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며, 사회문제이고 민관이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다”며 “여성들에게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장 및 공공 보육시설의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육아휴직 등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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