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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광주북구을 후보, “박근혜 정부 지난 3년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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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광주북구을 후보, “박근혜 정부 지난 3년 최악이었다” 이형석 광주북구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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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총선 광주북구을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54)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4일, 박근혜 정부 출범 만3년에 대한 논평에서 “임기중 가계부채는 1166조원, 청년실업률은 9.5%로 사상최악으로 치솟는 등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등 국정전반이 파탄으로 치닫는 ‘최악의 올 F학점 정부”라고 혹평했다.


이 예비후보는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라던 박대통령은 지난 3년 동안 경제는 최악의 상황을 연출하며 오히려 국민의 삶을 벼랑으로 몰고, 외교는 사면초가에, 정치는 극단적 소통부재로 갈등만 유발시켰다”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아직도 ‘남 탓’과 ‘자화자찬’에 빠져 있다”고 비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이처럼 국정을 파탄으로 이끈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 경종을 울려줘야 한다”며 “국민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고, ‘대한민국 호’가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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