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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證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가입·종목추천 먼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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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부터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판매를 시작 한다고 25일 밝혔다.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는 최대 10년까지 매매, 평가차익, 환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15.4%)를 면제 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국내거주 내국인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펀드 판매에 앞서 특화 서비스로 글로벌 전망 및 추천펀드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 투자전망 보고서 및 최대 10개의 추천 펀드를 주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전세계의 투자 유망지역과 위험지역에 대한 구분이 용이해지고 효율적인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수익율 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018년 신규매수 불가시점에 대비해 중장기간 보유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유망펀드 추천을 2017년 말 제공하기로 하는 등 가입 후 계좌 이동이 제한되는 비과세해외펀드의 특성을 감안해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미 종합온라인 펀드 서비스인 ‘핫 초이스’와 ‘펀드 위클리’를 통해 주간 및 월간으로 펀드 시황 정보와 추천펀드 리스트를 발간했다.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저금리 시대에 글로벌 펀드 투자로 매매차익과 환차익에 한도 없이 비과세 혜택을 주는 해외주식형 펀드제도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국내 비중이 높은 투자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려 다양한 수익 확보의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시 기념 이벤트로 1인당 최대 16만원의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도 29일부터 시작한다.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계좌의 가입한도를 3000만원으로 등록만 해도 상품권 1만원권을, 추천 펀드 1000만원 이상 신규 매수시에는 최대 상품권 10만원권을 받을수 있다. 추천 상장지수펀드(ETF) 1000만원 이상 거래시 상품권 5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거래수수료 무료(유관기관수수료 제외)는 덤이다.


해당 이벤트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www.ebestsec.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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