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WKBL 6R, 변연하 MVP-김진영 MIP ‘KB 싹쓸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WKBL 6R, 변연하 MVP-김진영 MIP ‘KB 싹쓸이’ 변연하[사진=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6라운드 최우수선수와 기량발전상을 휩쓸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5일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변연하는 기자단 투표결과 총 87표 중 42표를 획득해 40표를 얻은 KEB하나은행의 첼시 리를 두 표 차로 제치고 MVP에 올랐다.

변연하는 지난 6라운드 다섯 경기 동안 14.4득점 4.4리바운드 5.6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3점 슛 성공률은 42.9%(12/28)였다. 지난 17일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역대 두 번째로 3점 슛 1000개를 돌파(총 1008개)해 개인 통산 최다 3점슛 기록을 수립했다.

6라운드 기량발전상(MIP)도 KB 차지였다. 김진영은 총 투표 수 32표 중 15표 획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KEB하나은행 염윤아가 9표, 우리은행 이은혜가 5표를 얻었다. 기량발전상은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로 진행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