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하이트론씨스템즈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수산아이앤티에 강남 수서동 소재 토지 및 건물 일체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50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24.2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올해 상반기 자산처분손익 117억원 실현이 예상된다"면서 "연구개발, 마케팅의 투자 및 성장재원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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