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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이승우(18)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FC바르셀로나의 19세 이하 팀 후베닐A에서 뛰는 이승우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니 에스타데에서 진행된 덴마크 미트윌란과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5분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현지 언론 마르카는 '이승우와 팀 주장 카레스 아레나가 경기 종료 직전 2골을 몰아넣었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의 최고 수훈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글로보 닷컴은 '한국의 메시라고 불리는 이승우가 화려한 플레이로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했다'고 표현했고 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는 이승우의 골 장면 사진을 소개하며 경기 결과를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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