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혼소송 김주하 “여자처럼 말해보라는 남편 말, 가장 듣기 싫었다”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혼소송 김주하 “여자처럼 말해보라는 남편 말, 가장 듣기 싫었다” 김주하 / 사진=여성중앙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언론인 김주하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해서 언급한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끈다.

김주하는 지난 2015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이 내게 '여자처럼 말해보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그 말은 남편에게 들었던 말 중 가장 싫었던 말"이라고 털어놨다.


그녀의 발언은 "집에서 부부 싸움을 할 때도 이런 목소리를 내느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강호동은 그녀의 차분한 앵커 톤 목소리를 두고 질문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13년 남편을 상대로 이혼과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한 뒤 아직까지도 재판을 이어가고 있다.


판결은 김주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녀는 두 아이의 양육권을 갖고 남편으로부터 위자료도 다소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재판부는 김주하에게 "본인 명의의 재산을 남편과 나누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그녀는 이에 불복하고 항소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