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23일 광주광역시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 최영호 남구청장, 김선필 남구 새마을회장 등 200여명의 내빈과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새마을회(회장 김선필)와 사업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해양조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봉사활동 및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는 “지역님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은 향토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나눔의 정을 실천하면서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해 지역민들이 보해양조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더욱 더 크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남구 새마을 협의회 협약은 북구 새마을 협의회, 광산구 새마을 협의회에 이어지는 3번째 새마을 협의회 협약으로 최근 보해양조는 광주지구JC,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한국농업인광주전남연합회 등 지역 단체와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랑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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