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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라미란의 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엄청난 '몸값 상승'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라미란은 '깜짝 놀랄 반전 과거 스타' 순위 7위에 올랐다.
'명단공개' 측은 라미란이 과거 연극배우 시절 연봉이 몇 백 만원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현재 몸값이 100배 이상 뛰었다고 밝혔다.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난 뒤에 라미란은 광고를 6개나 찍었다. 광고 관계자는 "라미란의 몸값은 2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패션지 엘르는 라미란의 섹시한 매력이 드러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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