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왼쪽)과 두산중공업 최승주 고문(오른쪽)이 발전용 가스터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연 제공";$txt="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왼쪽)과 두산중공업 최승주 고문(오른쪽)이 발전용 가스터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연 제공";$size="550,366,0";$no="201602230913565099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한국추진공학회와 함께 이달 25일부터 이틀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국가 성장 동력화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연소가스로 터빈을 가동, 각종 항공기 추진기관과 발전 동력으로 사용되는 장치다.
기계연은 심포지엄에서 산·학·연 전문가와 정부기관 관계자들을 주축으로 가스터빈 산업의 국가 성장 동력화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중 전문가 그룹에는 한화테크윈, 두산중공업 연구원들이 포함돼 현재 추진 또는 계획 중인 각종 기술개발 사업 현황을 소개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한다.
특히 심포지엄에 핵심 프로그램인 패널토론에선 한화테크윈 문창영 본부장, 두산중공업 이광열 ATS R&D센터장, KISTEP 소속 이윤빈 박사, 인하대 김동섭 교수 등 가스터빈 관련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국가 성장 동력화 :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계연의 ‘산업선도형 차세대 가스터빈 기술융합 클러스터’는 지난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융합클러스터로 선정돼 가스터빈의 차세대 성장 동력화를 이뤄 내기 위한 국내 산·학·연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있다.
기계연 가스터빈연구센터 손정락 박사는 “심포지엄은 한계에 도달한 국내 제조업계를 고부가가치 산업(기술 집약형)으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항공·발전용 가스터빈의 역할에 관한 토의를 진행, 기계연이 가스터빈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자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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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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