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불성실한 태도가 계속되면서 결국 팬들까지 등지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황승언과 장현승의 뮤직비디오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장현승의 첫 솔로 앨범 '니가 처음이야' 뮤직비디오에 황승언이 출연했다.
당시 장현승은 뮤직비디오 속 가슴골 낙서 장면에 대해 "뮤비 콘티의 전체적인 흐름은 직접 짰다. 하지만 상대에게 낙서를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스킨십을 하는 등 자세한 부분은 제가 연출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어 "낙서라는 신을 촬영하게 돼서 고민했다. 거의 만나자마자 찍었다"라며 "앞서 인사하고 꿈에서 깨는 장면을 찍었는데 그 촬영은 금방 끝났다. 초면이라 낙서신이 실례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해 10월 장현승은 비스트 데뷔 6주년 기념 V앱 방송에서 '6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한 질문에 "카페에서 사진 찍힌 것, 나도 사생활이 있다"라고 답해 팬들의 심기를 건드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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