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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공직자의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한 '공직자 스피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발성법과 스피치에 대한 기초이론 교육, 효과적인 발표법 및 소통법 지도,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한 개인별 실전훈련 등을 포함한다.
교육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4월22일까지 10주간, 1기와 2기 각 15명씩 모두 30명을 대상으로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통 행정이 강조되면서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정책을 전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수원영상미디어센터의 인프라를 이용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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