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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자조금연합, '축산 인식개선 공동캠페인' 착수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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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에너지 우리축산 2년차, 확실한 우리축산 팬 만들기 돌입

축산자조금연합, '축산 인식개선 공동캠페인' 착수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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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축산자조금연합은 19일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9개 축종자조금(계란, 닭고기, 사슴, 양봉, 오리, 우유, 육우, 한돈, 한우) 위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축산 인식개선 공동캠페인’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자조금연합은 지난해 ‘신선에너지 우리축산’ 브랜드를 론칭해 우리축산의 가치와 우수성은 알리고, 오인지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를 통해 축산업 및 축산물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긍정적 이미지가 강화되는 등 우리축산에 대한 우호적 인식이 형성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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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은 우리축산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나아가 소비자 신뢰를 통해 확실한 우리축산의 팬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보다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자조금연합은 대형마트·외식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선에너지존 운영', '올림픽 응원 캠페인' 등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국내산’ 만이 가질 수 있는 특·장점을 강조해 우리축산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미래세대들이 우리축산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축산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해 미래의 우리축산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2016년 사업을 주관하는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015년은 우리 축산의 경쟁력과 핵심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보여줌으로써 우리 축산 인식개선에 대한 소기의 성과를 얻은 해”로, “2016년은 축산의 가치를 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축산의 팬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우리 축산의 긍정적 입지 확보를 위해 모든 축종이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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