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베, 지지율 7% 급하락…잇따른 구설수 때문?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베, 지지율 7% 급하락…잇따른 구설수 때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들의 줄이은 스캔들에 아베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50%를 밑돌고 있다.

교도통신이 20∼21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결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46.7%로 머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달 30~ 31일 여론조사에서 기록했던 54%보다 7.0%나 떨어진 것이다.

지지율 하락은 최근 각료를 포함해 자민당 소속 의원들이 잇따라 구설에 오른 영향으로 예상된다.


아마리 아키라 전 경제재생담당상이 지난달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로 물러났고, 미야자키 겐스케 중의원은 출산 직전 불륜을 저지른 의혹이 불거져 사퇴했다.


한편 응답자의 77.7%가 현 정권 각료 등 집권당 인사들이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