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달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큐리언트의 공모 청약 최종 경쟁률이 959.28대 1을 기록했다.
19일 큐리언트 대표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배정 주식 수 30만9600주에 모두 2억9699만2990주가 몰렸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959.28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으로는 3조1184억2639만5000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당초 희망 공모가였던 (1만8000~2만1000원)의 최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됐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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