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헬스케어 사업진출을 위해 의료용품 회사에 출자를 결정한 오상자이엘 주가가 19일 5% 넘게 상승 중이다.
오상자이엘은 오후 2시9분 현재 전일 대비 570원(6.40%) 오른 9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상자이엘은 이날 의료용품 사업을 하는 인포피아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포피아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인데 100억원을 투자해 인포피아 주식 약 190만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오상자이엘은 인포피아의 지분 17.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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