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오상자이엘은 알루미나 미립자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발명의 제조방법에 의한 판상 α-알루미나는 다양한 각형비를 가질 수 있고, 결정의 판과 판 사이가 얇고 가늘며, 순도가 매우 높고, 입자 크기가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어 진주광택 안료(pearlescent pigment), 고급자동차용 외장 도료, 화장품, 코팅제, 플라스틱, 인쇄물, 잉크, 합성피혁, 파우더 코팅제 등 매우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수 있다"며 "이 발명의 제조방법에 의한 γ-알루미나 역시 종래의 γ-알루미나에 비하여 더 얇고 정교하게 얻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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