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사해진 홈쇼핑…봄맞이 새단장 한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CJ오쇼핑 봄맞이 프로그램 개편…개그우먼 장도연 합류

화사해진 홈쇼핑…봄맞이 새단장 한창
AD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홈쇼핑들의 봄맞이 프로그램 개편이 시작된다. 홈쇼핑들은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으로 시청률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CJ오쇼핑은 봄 맞이 주말 쇼퍼테인먼트(Shopping+Entertainment)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하고 신규 고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규프로그램인 뷰티의 신은 CJ오쇼핑의 뷰티 전문 쇼호스트인 한창서씨가 간판 진행자로 나서 많은 고객들이 공감하는 뷰티 관련 고민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툴을 활용해 최근 SNS에서 회자되고 있는 핫 키워드를 분석해 상품과 함께 소개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매주 방송 전 CJ몰 앱에서 운영되는 ‘뷰티의 신’ 기획전을 통해 뷰티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미리 받아 방송 중에 해결책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2009년 11월 TV홈쇼핑 최초로 시도된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획 프로그램인 '셀렙샵'도 트렌디한 잡화 브랜드를 대거 확충해 오는 20일 오전 10시 35분 올해 첫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 럭셔리 브랜드인 '크리스찬 라크르와 CXL' '블랙마틴싯봉' '엘르' 등이 새롭게 론칭된다.


셀렙샵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우먼 장도연씨가 고정게스트로 합류한다. 장도연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함께 고객들에게 제품의 코디 방법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 팁, 최신 패션 트렌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