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보니…아침 스트레칭·물 마시기…어렵지 않네?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으로 아침 스트레칭과 물 마시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공개됐다.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의 첫 번째는 아침 스트레칭이 있다. 아침에 잠에서 깬 후 벌떡 일어나지 말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운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고,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다.

두 번째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은 차 마시기다. 녹차, 매실차, 꿀차 등은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낸다.

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운반하는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하루에 1.5L 이상은 마셔야 한다.

세 번째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은 햇볕에 노출 되는 것이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 아래에서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리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네 번째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은 목욕이다.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하면 좋은데, 이는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목욕 후 잠들기 전에는 10분 동안 배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