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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앙부처 지원 촉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조세특례법·관세법 개정 등 적극 검토해 달라"


[아시아경제 문승용] 국민의당 김명진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는 국내외 기업 스폰서를 유치하는 등 재정이 안정돼야 한다"며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광주시를 믿고, 조세특례법·관세법 개정 등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김 후보는 "2019년 7∼8월 열릴 예정인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는 전세계 2만여명의 수영선수 및 관계자, 가족들이 참가해 관광유발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시는 관련 중앙정부인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긴밀한 협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광주U대회 때 기재부의 적절한 법률적 세제 지원으로 ‘저비용 고효율’로 대회를 훌륭하게 개최, 광주를 전 세계에 알리며 광주시민들의 자긍심을 한껏 높였다"며 "지구촌 관심이 집중되는 국제대회인 만큼 다시 한 번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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