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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권오중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과거 그가 밝힌 별명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8월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는 권오중이 출연해 자신의 별명이 '음란천사'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천사는 왜 붙이냐?"고 물었고, 권오중은 "음란과 천사가 항상 마음속에서 싸운다"며 "그런데 보통은 음란이 이긴다"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2014년 9월 방송된 '나는 남자다'에서는 권오중의 부인이 직접 제작진에게 권오중의 별명을 공개했다.
권오중 아내는 "남편의 별명은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만 108명"이라고 설명해 권오중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권오중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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