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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1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故 최 모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묵념하고 있다. 지난 1942년 만 16세에 일본의 맥주병공장에 취직시켜준다는 말에 속아 대만으로 끌려가 광복이 될 때까지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한 최 모 할머니는 지난 15일 오후 별세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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