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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음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SBS E! '서인영의 뷰티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에 사둔 화장품이 너무 많아 방문한 손님들에게 하나씩 선물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아기 피부로 태어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한 번에 318만원어치 화장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며 "귀가 얇은 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35) 씨와 결혼한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 축가는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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