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초대해 부럼깨기 행사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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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를 열고 다양한 체험·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를 진행하고 어린이들을 초대해 부럼깨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22일까지 정월대보름 한마당 할인전을 열어 피땅콩(100g) 1580원, 피호두(100g) 3980원, 밤(100g) 780원, 오곡부럼세트(850g) 1만1000원 등 다양한 산지의 견과류, 오곡밥, 나물류 등 5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대표 명절인 정월 대보름의 오곡밥·나물먹기, 부럼깨기 등 다양한 풍습을 함께하고자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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