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배고픈데 요리하기는 귀찮고 시간도 없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라면'이다. 짜장라면, 짬뽕라면, 비빔면 등 종류도 맛도 다양하다. 부재료를 좀 더 넣으면 화려한 요리로 변신할 수도 있다. 조리하는 사람에 따라 꼬들꼬들한 면이 되기도, 푹 퍼진 면이 되기도 한다.
로맨틱 코미디 연극 '라면'은 남녀의 사랑과 라면의 닮은 점을 말한다. 적당한 물의 양, 강한 화력이 있어야 맛있는 라면이 되듯이 사랑도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맛있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분식집을 차리는 민수, 그런 민수에게 프러포즈를 받길 원하는 은실, 철 없는 경필과 그를 걱정하는 희선의 좌충우돌 연애 스토리를 라면과 비교해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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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사 컬처마인은 "학창시절과 현재를 오가는 청춘 코믹극으로 20대 연인부터 40대 중년 부부까지 폭넓은 관객층에 즐거움 선사하겠다"고 했다.
내달 11일부터 서울 대학로 마당세실극장에서 공연한다. 전석 3만원. 문의 1566-5588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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