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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의, 16일 크루즈&열차페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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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해양산업을 키워 국제도시를 만들자” 주제로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가 16일 오후 2시 목포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해양산업을 키워 국제도시를 만들자’를 주제로 크루즈&열차페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적크루즈선 취항, 열차페리를 이용한 중국횡단철도(TCR) 연계등 해양산업을 적극 육성해 목포가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옛 장보고의 동아지중해 해상문명의 길을 다시 여는 한국발 동아시아 르네상스를 열어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이 ‘삼학도 석탄부두를 활용한 크루즈터미널 건설’, 박창호 인천재능대 교수가 ‘한·중 열차페리’를 각각 발표하며,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을 지낸 김학소 청운대학교 교수, 노창균·박계각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정환호 목포신항만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호남 회장은 “문명의 고속도로인 바다를 활용해 해양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전남서남권이 태평양 경제시대를 주도해 나가자는데 지역의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국내 해운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별도의 신청없이도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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