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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반짝 한파가 찾아온 15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봄옷이 진열된 쇼윈도 앞으로 두꺼운 겨울옷을 입은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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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2.15 12:4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반짝 한파가 찾아온 15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봄옷이 진열된 쇼윈도 앞으로 두꺼운 겨울옷을 입은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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